[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구미 금오쭈꾸미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장 운영 초기부터 ‘누구나 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금오쭈꾸미는 꾸준히 맛과 서비스, 메뉴 구성에서 고객 맞춤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 금오쭈꾸미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도약한다. (사진=금오쭈꾸미)

주력 메뉴인 쭈꾸미 볶음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맵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과 연인 모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 묵사발, 고르곤졸라 피자, 돈까스, 새우튀김 등 사이드 메뉴가 잘 갖춰져 있어 쭈꾸미 요리가 부담스러운 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도 눈에 띈다.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로 등록된 금오쭈꾸미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골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통해 후기를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바이럴 효과도 얻고 있다.

매장은 넓고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하며 쇼핑몰과 연계된 위치 덕분에 쇼핑 후 식사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적용되며, 주말은 풀타임 운영을 통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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