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스터디룸 토즈가 압구정센터의 1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토즈 압구정센터는 조용한 학습 환경과 쾌적한 시설,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아울러 강남권을 대표하는 학습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터디룸 토즈가 압구정센터의 10주년을 맞았다. (사진=토즈)

토즈압구정센터는 1인 독립석부터 8인 규모의 그룹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학생과 강사, 직장인, 프리랜서 등 이용자층이 폭넓고, 실제로는 개인 과외 장소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영어와 수학, 논술 등 전문 과목의 강사들이 자주 찾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집보다 효율적인 과외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1인 지정석은 집중력 유지에 특화된 구조로 산소공급기, LED 조명, 시디즈 의자 등 학습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5~8인 규모의 스터디룸은 그룹 스터디나 세미나, 회의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민왕기 대표는 “토즈압구정센터는 단순한 스터디룸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10년 동안 꾸준히 찾아주신 이용자들의 신뢰가 지금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압구정토즈 후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조용해서 과외에 딱 좋다”, “강남스터디룸 중 시설이 가장 균형 잡혀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 예약은 조기 마감되는 경우도 많다.

현재 토즈압구정센터는 스터디, 과외, 세미나 외에도 워크숍, 강연회 등 다양한 용도의 대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