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도 정보력이다. 외출할 때마다 바르는 색조 화장품과 유행하는 메이크업룩을 비롯해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가꾸기 위한 제품 및 할인 정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 밤 (사진=아모레퍼시픽)
■ 마몽드, 민트초와 숯 시너지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라인’ 출시
꽃의 효능과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 기반의 브랜드 마몽드에서 ‘어메이징 딥 민트 라인’의 새로운 클렌징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와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밤이다. 기존 민트 라인의 주요 성분인 민트초에 AHA, PHA 부스팅 성분, 숯 성분을 추가해 피부 노폐물 관리 효과를 강화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는 클렌징과 숯 스크럽, 팩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한 멀티 클렌저 제품이다. 숯 스크럽이 부드럽게 으깨지며 묵은 각질과 미세 각질,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을 99% 감소시키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또한 스킨케어 성분 63.5%를 함유한 미산성 pH의 부드러운 폼 타입으로 세안 후에도 팩을 한 듯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일명 화잘먹(화장 잘먹었다) 피부를 만드는 윤기, 투명도 개선 등 6개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에 롤링 할수록 제형의 컬러가 변하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밤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기존 민트 클렌징밤에 숯 성분과 고마쥬 필링 성분을 더한 버전이다. 숯·클레이·고마쥬의 3중 배합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세정해 주고, 유분과 노폐물이 과다한 부위에는 롤링을 할수록 고마쥬가 부드럽게 밀려나와 스페셜 케어가 가능하다. 밤 타입의 부드럽고 찰진 제형이 특징이며 피부 자극 지수 0.00으로 자극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메이징 딥 민트 라인의 신제품 2종은 아모레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아리따움,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 (사진=바닐라코)
■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누적 판매량 1억개..3.08초당 1개 판매 기록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자사의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닐라코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2025년 3월 글로벌 1위 클렌징 밤 클레임을 공식 획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7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개(100ml 환산 시 1억 53만 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9000만개(100ml 환산 시 약 9300만개)에서 불과 7개월 만에 약 700만 개 이상이 추가 판매되며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 성과를 달성했다. 평균 3.08초당 1개, 1분당 약 19개가 판매되는 속도다. 전 세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품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우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그대로 남기는 포뮬러를 적용했다. 바닐라코만의 독자적인 오일 밤 포뮬러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자극 없는 딥 클렌징을 가능하게 했으며,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바닐라코는 제품력 강화를 위해 18년간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6세대 리뉴얼을 단행해 ▲오리지널 ▲포어 클래리파잉 ▲너리싱 라인의 기능을 개선하고,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카밍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라인업 확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누적 판매량 1억 개 돌파는 전 세계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