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주인공 성진우의 여동생 성진아가 새 헌터로 등장했다.
1일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 신규 SSR 헌터 ‘성진아’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신규 헌터 성진아 (이미지=넷마블)
풍속성 메이지 ‘성진아’는 ‘푸른 장마’라는 전용 무기를 활용한다. ‘랜스 폼’과 ‘우산 폼’을 자유자재로 변환하여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보유 스킬로는 ▲공중에서 낙하 공격을 하며 일격을 가하는 ‘역풍 가르기’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집결 회오리’ ▲우산을 휘두르며 주변에 태풍을 일으키는 ‘비바람 연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메인 스토리 26~29챕터(노말/하드 난이도)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 ▲성진우 전직 스킨 ‘침묵의 잔재’ ▲‘성진아’ 및 ‘서린’ 신규 스킨 추가 ▲플레이어 및 헌터 최대 레벨 확장 ▲스킬 룬 & 축복의 돌 증폭 기능 추가 ▲기존 시련의 전장 챌린지 ‘설계자의 시험’으로 개편 ▲파멸의 권좌 상위 난이도 ‘불멸의 단죄’ 추가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이 열린다. 이벤트 스토리와 미니게임 및 보스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테마 이벤트 ‘반짝이는 여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