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대행사 도도커뮤니케이션이 네이버 광고 공식 파트너 등급 중 최상위에 해당하는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각 광고 대행사의 운영 역량, 성과 기여도,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광고성과 중심 운영 체계와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하며 프리미어 등급에 올랐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이 네이버 광고 공식 파트너 등급 중 최상위에 해당하는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사진=도도커뮤니케이션)
도도커뮤니케이션은 네이버 플랫폼 내 검색광고,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GFA), ADVoost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퍼포먼스 전략을 설계·운영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구조에 맞춘 전략 수립, 업종별 타겟팅 최적화, 자동화 도구 활용에 강점을 보이며 성과 중심 광고 운영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은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선 전략적 퍼포먼스 기획력과 플랫폼 최적화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프리미어 파트너사는 네이버 주요 광고 상품의 CBT(Closed Beta Test) 우선 참여, 공식 세미나 및 정기 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 최신 상품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고 광고주의 업종 특성과 마케팅 목적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시스템을 적극 수용해 네이버 중심 퍼포먼스 전략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검색광고 및 디스플레이광고 성과 향상 면에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를 지속적으로 기록 중이다.
네이버의 파트너 등급 평가는 단순 광고 집행 규모뿐 아니라 광고주의 전환 기여도, 매출 성장률, 성과 개선 지표 등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최근 1년간 취급고와 성장률 모두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 기준을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퍼포먼스 마케팅 영역은 광고주 맞춤 전략과 매체 최적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도도커뮤니케이션은 광고 설계부터 집행, 분석까지 네이버에 최적화된 구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의 광고 시장에서 콘텐츠와 퍼포먼스의 결합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스토리 기반 콘텐츠 전략을 퍼포먼스 광고에 접목하는 구조를 설계하고 있으며, AI 기반 콘텐츠 기획 자동화 등 내부 시스템 확장을 병행 중이다.
성과 중심 광고 구조에 콘텐츠 및 브랜딩 요소를 더함으로써 단순 클릭 유도가 아닌 전환과 브랜드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고도화된 퍼포먼스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자동화 솔루션 등 네이버 중심 광고 운영에 특화된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대행사다.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광고 자동화 시스템, 크리에이티브 설계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의 광고 성과와 비즈니스 성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