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라이프가 3대질병을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춰 폭넓게 보장하는 ‘신한 종신보험 밸런스핏’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3대질병 주요 치료비에 노후 연금, 간병비, 생활자금 보장을 더한 '신한 종신보험 밸런스핏'을 출시했다. (이미지=신한라이프)

이 상품은 사망 보장과 질병 치료비, 간병 부담,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는 보장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3대질병 진단 시에는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준다.

이와 함께 주계약 가입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보장개시일 이후 암, 중증갑상선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는 납입 완료 후 상급종합병원의 주요치료비와 간병인사용입원을 새롭게 보장한다. 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한 후 3대질병 진단 확정 시에는 10년간 매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납과 1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종신보험 기능을 확장해 고객이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강화된 보장 구조를 갖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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