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손해보험이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 D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DB손해보험)
지난 21일 개최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보는 작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한 후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야 수상을 기록한 것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내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성과를 달성해다”며 “지속적으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