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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출신 문체부 장관 지명, 여행업계 환영 “시장 파이 키우는 정책 기대”

최휘영 장관 후보, NHN·놀유니버스 출신 플랫폼 전문가 최 전 대표, 놀유니버스 대표직 사임..청문회 준비 돌입 인바운드 관광객 5000만 유치 위한 정책 마련 기대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휘영 전 놀유니버스 대표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지명으로 여행업계 전반에 산업 규모가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돌고 있다.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휘영 전 놀유니버스 대표는 지난 14일 문체부 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놀유니버스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이는 공직자 임용 시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일반적인 절차로 최 후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