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산시청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부산시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이날 부산시청에서 동선 공개된 확진자는 103번과 104번이다. 먼저 103번은 부산진구에 거후자는 94년생 여성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입국이고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부산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공개된 동선은 다음과 같다. 지난 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오후 4시 25분 에어프랑스 AF1295를 타고 오후 7시 파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17일 오후 9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7일에는 공항 내 사무실에서 숙박했다. 18일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출발했고 오후 3시 30분 경 기흥휴게소를 들렸다. 오후 7시 50분 부산진구 보건소를 들려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04번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96년생 남성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입국이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지난 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거주하다 카타르항공(QR100→QR858)을 이용해 귀국했다. 이후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에 도착했고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에서는 장인차를 타고 귀가했다. 17일에는 발열, 인후통,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자택에 머물렀다. 18일은 장인차를 타고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다녀왔다가 보건소 구급차를 타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