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백화점 곳곳에서 자체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고객 참여형 테마 이벤트 2026 흰디 프레젠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흰디가 전하는 행운의 메시지'를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고객 참여형 테마 이벤트 2026 흰디 프레젠트를 진행한다.(사진=현대백화점)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현대백화점은 점포 내·외부를 익살스러운 표정의 흰디 캐릭터와 신년 그래픽으로 꾸며 새해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흰디와 함께하는 보물 찾기 이벤트가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점포별로 지정된 체크인 장소 3곳을 방문해 현대백화점 앱으로 NFC 태그하면 스탬프를 적립해준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흰디 용돈 봉투(스탬프 2개), 흰디 리유저블 백(스탬프 3개)을 사은품으로 한정 수량 제공하고, 모든 참여 고객은 흰디 미니 골드바(1g) 등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오는 10일 신촌점에서는 흰디와 함께하는 행운 복주머니 등 현장 참여형 선물 증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3시 40분까지 흰디 캐릭터가 직접 점내를 돌아다니며 방문객에게 AI 새해 운세와 선물을 전달하는 식이다. 이와 함께 퍼레이드, 벌룬쇼, 버스킹 공연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점포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과 행운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이번 흰디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흰디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감성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