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은영 기자] 멕시칸 요리 브랜드 '더타코부스'가 샐러드 포케 요리에 중점을 두고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더타코부스가 최근 둔촌파크포레온점을 오픈했다. (사진=더타코부스)
더타코부스가 최근 둔촌파크포레온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타코부스는 SBS '생활의 달인'과 '생방송 투데이',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둔촌파크포레온점에서는 타코플래터, 올미트파히타를 비롯해 비리아타코, 퀘사디아, 부리또 등 멕시코 요리와 샐러드, 포케 등 다양한 패스트 캐주얼 메뉴를 선보인다.
더타코부스 김희윤 CEO는 "둔촌파크포레온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욕 스타일의 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고 건강한 뉴욕 멕시코 스타일 요리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코부스는 뉴욕 스타일 비리아 타코를 시작으로 멕시코 요리를 한국에 소개한다. 현재는 샐러드 포케 창업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가맹 사업 개시 이후 5개월 만에 20호점을 달성했다.
샐러드 창업 더타코부스는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점 및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30호점 한정 창업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