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슈퍼트러스트가 실물 가치 기반의 디파이 생태계 전환을 선언하며 SUT코인 중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슈퍼트러스트가 실물 가치 기반의 디파이 생태계 전환을 선언하며 SUT코인 중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슈퍼트러스트)

7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트러스트는 지난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비전을 발표했다. SUT코인을 중심으로 이용자, 창작자,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분산형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슈퍼트러스트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디파이의 다음 시대는 단순한 금융이 아니라 자유를 위한 생태계”라며, SUT코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파이 구조를 공개했다.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실질적인 유틸리티와 가치,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슈퍼트러스트가 제시한 모델은 단순히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경제적 성장을 공유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SUT코인은 이 생태계의 결제 수단이자 참여자 간 보상과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토큰으로 자리 잡게 된다.

김학응 슈퍼트러스트 대표는 “SUT코인은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용 가치를 지닌 플랫폼 코인”이라며 “모든 이용자와 창작자,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분산형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롭고 투명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곧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이끌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트러스트는 향후 디파이 기능과 결제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SUT코인을 실물경제와 연결하는 혁신적 디지털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