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하반기 미국과 중국의 턴어라운드를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그간 부진했던 중국은 점진적인 소비 개선과 3,4선 도시로 진출하는 로컬 브랜드사 거래선 구축, 미국의 경우 서부 인디 브랜드 선행 발주가 긍정적인 상황이라 3분기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2조2000억원으로 10년간 매출이 4배 이상 성장했다. 10년을 주기로 자체 연구소 설립, 중국 시장 진출, 판교 사옥 이전 등의 성장 기회를 포착했다는 게 정 연구원의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향후 고가 스킨케어 카테고리 다변화와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어 장기 성장이 유효하다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