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휴양지 필수 아이템을 현장에서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여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8월 17일까지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 할인 및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선글라스, 수영복, 샌들, 가벼운 가방 등 휴가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8월 17일까지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 할인 및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신세계면세점)

베트리나, 캠퍼, 핏플랍 등 인기 브랜드는 25SS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대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안나수이 아이웨어, 질스튜어트 아이웨어 등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다양한 구매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액세서리 단품을 제외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플라밍고 폴딩백을, 13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LED 디럭스 라이트를 증정한다. 또한 제이린드버그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만다리나덕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골프양말을 제공한다.

킨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재스퍼 키링을 증정한다. 비키니밴더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방수 파우치, 밸롭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워시파우치, 22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사전 쇼핑과 공항 현장 쇼핑을 연계해 어디서든 여행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몰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S Week 2, 면세가 신세계하다’ 특별전을 열어 휴가철 맞춤 상품과 인기 브랜드를 최대 64% 할인하고, 추가 적립금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바캉스 추천템, 럭셔리 패션, 스킨케어 상품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몽블랑·프라다·발리·골든듀·스와로브스키·페페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럭키 룰렛 이벤트(1등 18만 원 상당 혜택), 매일 달라지는 랜덤 할인, 8월 8일 ‘국제 고양이의 날’ 기념 반려묘 사진 인증 이벤트(면세포인트 3000원 지급)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출국 전 온라인몰부터 공항점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한정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