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인천지역 최대크기의 무인양품 부평역점을 오픈한다(자료=무인양품 주식회사)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인천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가 새롭게 문을 연다.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오는 15일 인천지역 최대크기의 무인양품 부평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인양품 부평역점은 부평역사 내에 있는 롯데마트 부평역점 2층에 위치한다. 마트 장보기와 연계해 쇼핑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 숍인숍 형태로 매장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에 기본이 되는 일상용품을 위주로 의복잡화, 생활잡화, 식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부평역점 오픈 기념 대표 인기 상품과 봄 맞이 상품 특가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봄 나들이룩에 활용할 수 있는 와이드 팬츠, 봄 맞이 패브릭 교체에 필요한 침구 커버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무인양품의 대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냉동 식품라인인 수제소시지 등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별 생활 밀착형 인기제품을 받을 수 있는 구매 금액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층 스펀지(3개입)’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방적공장의 자투리면을 활용한 친환경 ‘행주 12장 세트’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샤워 브러쉬’와 주트 마이백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계산 후 사은 증정 장소에서 영수증 확인 후 물량 소진 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부평역점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모든 고객들이 실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