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천안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중 2명은 21세기병원 의료진이 발생했다. 천안시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29일 오후 1시35분경 이같은 사실을 천안시민들에게 알렸다.
“최근 21세기병원 이용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 바란다”는 긴급 재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것.
천안시 관계자는 “의료진 확진에 따른 병원 이용자의 집단 발병 우려가 있어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