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스페셜 피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자료=한화갤러리아)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쇼메의 상징인 블루와 샤펠 주얼리 함에서 영감을 받아 240년간 이어온 쇼메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재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스페셜 피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DNA를 담은 '스윙' 테마의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쇼메 팝업 스토어에서는 ▲조세핀 ▲리앙 ▲자르뎅 등 신상품과 까르네 모델로 구성된 3가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는 19년 F/W 시즌 매장 개편을 통해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팝업 존'을 구성했다. 지난해 8월부터 디올·펜디·그라프·루이비통·피아제·위블로 등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