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인천기능경기대회 경기 사진 / 인천시청

[한국정경신문(인천)=박용일 기자]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오는 4월 열리는 2026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폴리메카닉스를 포함한 51개 직종에 대해 마이스터넷 누리집(https://meister.hrdkorea.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지역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고 숙련 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51개 직종에서 기술 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의 참가 자격은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으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나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경력이 없는 인천시 소재 단체 소속자 또는 인천시 6개월 이상 거주자가 대상이다. 산업체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공예·의류 및 미예분과 제외)는 입상 시 우대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오는 8월 열리는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대회 입상자는 메달과 상장, 상금과 함께 지역 내 MOU 체결 우수기업 취업 시 우선 채용 혜택도 제공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인천의 우수 기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