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커넥트웨이브가 대학생들이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업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커넥트웨이브는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숭실대학교 총학생회 S:SURE와 함께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나와가 숭실대학교 총학생회 S:SURE와 함께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커넥트웨이브)

이번 행사에는 메인 파트너인 인텔을 포함한 총 18개 업체가 참여한다. 9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지난 1일 오픈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숭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 당일 캠퍼스에는 인텔을 비롯해 총 15곳의 글로벌 PC 및 IT 기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노트북, 그래픽카드, SSD, 파워, PC 케이스, 주변기기, 디지털카메라까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주요 IT 제품이 현장에 전시된다. 브랜드별로 특색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탬프 빙고,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여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업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나와는 앞으로도 인텔과 함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