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안다르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바캉스 및 스윔웨어 수요 잡기에 나선다.

안다르는 고기능성 스윔웨어 라인업을 확대하고 워터 액티비티와 여름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다르가 고기능성 스윔웨어 라인업을 확대하고 워터 액티비티와 여름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사진=안다르)

이번 스윔웨어 신제품은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여 기능성을 더욱 보강했다.

바닷물부터 수영장의 염소 성분에도 강한 높은 견뢰도를 갖춘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물에 젖었을 때에도 손상이나 비침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안다르만의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핏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스윔웨어는 총 9종으로 티셔츠와 스윔팬츠, 래쉬가드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안다르의 대표 인기 스윔웨어 풀앤비치 라인을 업그레이드시킨 NEW 풀앤비치 제품을 선보인다. 중강도 이상의 워터 액티비티는 물론 물놀이 전후로도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실제로 남녀 공용 상의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NEW 풀앤비치 그래픽 릴렉스핏 숏슬리브와 롱슬리브는 스윔웨어 위에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탁월한 속건성으로 물기를 금세 날려 수상스키, 래프팅 시에 특히 유용하게 착용하기 좋다. 뒷면에 해변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줘 해변 등에서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완성해준다.

하의의 경우 여성은 NEW 풀앤비치 스윔팬츠, 남성은 NEW 풀앤비치 맨즈 스윔팬츠를 내놓았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고기능성을 갖췄으며 주머니에 오토락 지퍼가 탑재돼 소지품 분실 걱정을 덜어준다. 남성의 경우 3.5부와 4.5부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기장을 선택할 수 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윔웨어 풀앤비치 집업 래쉬가드 등 제품 4종의 경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위스퍼 핑크, 데이즈 블루, 미스틱 네이비 등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키즈 스윔웨어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민트, 라임 등 멀리서도 눈에 띄는 밝은 컬러와 자외선 차단, 냉감 기능성으로 물 안팎에서 모두 유용한 키즈 퍼포먼스 워터 냉감 티셔츠를 반팔과 긴팔 두 제품으로 출시했다. 몸에 달라붙는 래쉬가드에 비해 활동성을 보장해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윔웨어 외에도 물에 젖은 물건도 부담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메쉬 포켓 비치백 등 실용적인 바캉스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는 이번 스윔웨어 라인업 강화와 함께 여름 휴가 시즌 공략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신제품 포함 인기 스윔웨어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윔웨어와 함께 무더위 야외활동에 적합한 원피스, 쇼츠 등 다양한 썸머 바캉스룩도 선보인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수영, 서핑 등 다양한 여름 야외 활동부터 물놀이 전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스윔웨어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성인뿐만 아니라 키즈 라인까지 확대한 만큼 이번 여름 온 가족이 고품질의 안다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