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MBC에 이어 KBS와 SBS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3일 오후 11시 26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34.9%다. 이 후보가 48.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3.1%를 득표해 2위를 유지 중이다.

MBC에 이어 KBS와 SBS도 11시경 유력 판정을 내리면서 지상파 3사 모두가 이 후보의 당선을 점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