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MBC의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개표 2시간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이날 오후 11시 7분께 전국 개표율은 27.5%로 확인됐다. 이재명 후보의 현재 득표율은 48.1%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각각 43.6%, 7.2%를 득표 중이다.
앞서 오후 8시 발표된 지상파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 51.4%,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