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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스타일 신메뉴 [자료=미스터피자]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미스터피자가 멕시칸 스타일의 이국적인 여름 신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멕시칸 스타일 1인 메뉴 ‘멕시칸샌드’와 ‘소시지 부리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최근 내놓은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를 출시에 이은 신메뉴다.

멕시칸샌드는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의 멕시칸 스타일 토핑을 그대로 옮겨 담았다. 혼자서 즐기기 적당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아바타에 스파이시 치킨과 미트토핑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넣었다. 특히 하바네로 마요소스의 매콤함과 코울슬로의 새콤함으로 중독성 있는 맛을 완성했다.

소시지 부리또는 멕시칸 푸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있어 즐거운 식감은 과 풍부한 속재료를 맛볼 수 있다.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해 푸짐한 멕시칸 한상 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이국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신메뉴들에 멕시칸 푸드의 특징을 잘 녹여낸 만큼 맛있게 즐기면서 조금이나마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