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진행되는 출품작 5종의 현장 프로그램을 27일 공개했다.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 라인업 (이미지=넷마블)
올해 넷마블관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솔: 인챈트 등 5종을 출품한다. 총 112부스 145개 시연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스 내에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의 거대 조형물과 ‘몬길: 스타다이브’의 거대 야옹이를 전시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거나 SNS 채널 리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과 스토어 경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현장에서도 경품 퀴즈쇼와 스탬프 랠리 미션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품작별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 시연과 인증 이벤트를 연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개발 총괄 PD가 등장해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닛몰캐쉬, 일오팔, 룩삼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타임어택 대결 시연도 연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새봄, 옥냥이, 따효니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타임어택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마지막 무대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PS5 프로 등 경품을 추첨한다. 일요일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의 시연 이벤트도 열린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개발자 토크쇼를 실시한다. G식백과 김성회의 진행하에 개발 비하인드 등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요 캐릭터 성우들과 함께 캐릭터를 소개하는 성우 토크쇼와 메인 캐릭터 코스프레쇼 등을 선보인다.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는 야외 부스에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시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