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크래프톤이 이번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올해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 공개한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 공개한다. 일본 개발사 포켓페어의 히트작 ‘팰월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원작의 ‘팰’ 수집·육성과 오픈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 등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재미와 전략적 전투를 더했다.

크래프톤은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PUBG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출품작과 부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