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2025년 한미그룹 하반기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졸업(예정)자와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료=국립목포대학교)
[한국정경신문(목포)=최창윤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2025년 한미그룹 하반기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졸업(예정)자와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한미약품 기업 소개 ▲공채 서류 가점 제도 안내 ▲직무별 세부 소개 ▲취업 준비 과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구개발, 품질보증, 영업·해외사업 등 한미그룹의 주요 채용 직무와 지원 절차, 기업 문화가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한미그룹의 채용 정보를 명확하게 알게 돼 좋았다"며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와 함께 직무별 필요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앞으로의 취업 준비 방향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하는 산업과 직무 분야의 우수 기업을 초청해 현장감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