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점심 회식, 가족 외식, 특별한 날의 만남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줄인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삼성카드 LINK 서비스와 손잡고, 9월 한 달간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LINK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앱을 통해 카드에 미리 연결해두면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간편한 서비스다. 복잡한 절차 없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LINK 연결된 삼성카드로 아웃백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사전에 삼성카드 LINK 서비스에 연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청구할인은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일행당 1매 사용 가능하다. 제휴 할인 1종 및 쿠폰 1종까지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딜리버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웃백 관계자는 “외식 소비가 활발해지는 개학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아웃백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외식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