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출사표를 던졌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엔씨는 B2C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난다.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자사의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