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이주연과의 여섯 번째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최근 이주연이 SNS에 올린 사진이 지드래곤의 집과 비슷하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에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이를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7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이번이 여섯 번째다. 그동안 양측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반복해왔으나, 이번엔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트와이스 사나와의 열애설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