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금거래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또 하락세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34.60달러) 떨어진 1,837.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백신 개발 기대감 속에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국제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금시세 영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3일 한국금거래소 금한돈시세는 전 거래일(21일) 대비 내가 살 때 26만 85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내가 팔때 기준가는 25만 9000원으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