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나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자료=tvN


5일 방송된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2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는 금발의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바를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는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모양새였다.

노래가 시작되고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가 아닌 음치로 밝혀졌다.

미스터리 싱어 나나는 리포터 겸 백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나나는 “다음 시즌에는 실력자로 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