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음 달 19일까지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하나은행)

이벤트는 추석 게임 2종과 연계 이벤트 참여 시 매일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0월 19일까지 약 4주 동안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게임 2종은 강강술래를 멈추면 랜덤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달과 함께 강강술래'와 달에 숨은 별송이를 찾으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별송이 찾기'며 2종의 게임이 격주로 진행된다. 하나원큐 간편인증 로그인을 완료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선물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후 획득한 응모권은 선물교환처를 통해 각 경품 별 응모권 필요수량 충족 시 ▲로봇청소기 ▲고프로 ▲상품권 ▲커피 ▲캐시 등 총 5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일 참여해 응모권을 많이 모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 현재 하나은행에서 진행 중인 ‘신규손님 통합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로 5장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첫 거래 손님을 위한 연 7.7%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 ‘오늘부터, 하나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다. 적금 가입 손님 중 첫 거래 손님 전원에게 메가MGC 커피 최대 7잔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경품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손님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