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전남 순천시 용당교에 인조잔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랑의 거리를 알려진 용당교 주변에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 날씨와 함께 울긋불굿 가을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19일 오전 전남 순천시 용당교에 인조잔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랑의 거리를 알려진 용당교 주변에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 날씨와 함께 울긋불굿 가을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용당동 거주한다는 A씨(여.55)는 “여름철부터 항상 이곳 용당교를 건너오는데 인조잔디 깔려 있어서 걷는데 편하고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 관계자는 “보행로 정비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7월경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19일 오전 전남 순천시 용당교에 인조잔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랑의 거리를 알려진 용당교 주변에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 날씨와 함께 울긋불굿 가을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