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B라이프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보육원 ‘삼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1대1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 임직원들이 심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함께한 대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지난달 31일 진행된 봉사는 KB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인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첫 대면 활동이다. 임직원 11명은 보육원 아동들과 짝을 이뤄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해양 생물 체험 ▲간식 시간, ▲선물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가한 봉사단원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남겼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희망드림봉사단은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이웃과 일상을 나누는 여정을 이어가는 중이다”라며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 주변 이웃을 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