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동천 강변도로의 중앙분리대(무단횡단차단시설)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니는 강변도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분격 휴가철을 맞아 이곳 강변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 주요 도로다. 여기저기 끊어지고 휘어지고 묶어두고 잡초는 가운데 멋지게 자라고 가관이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동천 강변도로의 중앙분리대(무단횡단차단시설)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니는 강변도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분격 휴가철을 맞아 이곳 강변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 주요 도로다. 여기저기 끊어지고 휘어지고 묶어두고 잡초는 가운데 멋지게 자라고 가관이다.

예산이 없는지 아님 관심이 없는지 누구 하나 정비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있다 어제는 인도에서 무더위에 잡초를 뽑고 있었다.

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동천 강변도로의 중앙분리대(무단횡단차단시설)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니는 강변도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분격 휴가철을 맞아 이곳 강변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 주요 도로다. 여기저기 끊어지고 휘어지고 묶어두고 잡초는 가운데 멋지게 자라고 가관이다. (사진=최창윤 기자)

방법은 간단하다.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 차량으로 이동하며 제초제를 뿌린 것과 첨단장비인 드론을 이용해 살포하는 방법 등이다.

순천시민 A씨(여. 50)는 “휴가시즌 이전에 폭염 이전에 해야 일하는 분도 덜힘들고 효율적일 것이다”며 “그렇게 관리가 안될까. 통행량이 많은 강변도로와 주변 인도에 잡초가 무성하면 순천시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냐”고 꼬집었다.

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동천 강변도로의 중앙분리대(무단횡단차단시설)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니는 강변도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분격 휴가철을 맞아 이곳 강변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 주요 도로다. 여기저기 끊어지고 휘어지고 묶어두고 잡초는 가운데 멋지게 자라고 가관이다.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