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제8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9일 오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시군 단체장, 예총회장을 비롯 각 지역 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18년 진주시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예술제에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한국예총 광양지회가 주관했다.
제8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9일 오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시군 단체장, 예총회장을 비롯 각 지역 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9개 시군 단체장과 각지역 예총회장들이 퍼포먼스을 펼치고 있다. (사진=최창윤 기자)
이날 기념식은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광양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김광진 한국예총 광양지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 장충남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장 기념사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일에는 진주시, 하동군, 광양시, 보성군, 사천시, 남해군, 광양시, 순천시, 여수시의 문화교류의 날이 진행되며 11일에는 9개 시군별로 합창페스티벌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8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9일 오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시군 단체장, 예총회장을 비롯 각 지역 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에서 아래로 개막을 선언하는 나광진 한국예총 광양지회장, 환영사하는 정인화 광양시장, 기념사하는 장충남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