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레전드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난드를 올해 아이콘매치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2025 아이콘매치’의 출전 선수로 두 선수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로 선정된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난드 (사진=넥슨)
앙리와 퍼디난드는 각각 ‘FC 스피어’와 ‘쉴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년 연속 출전을 확정지었다.
또한 16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에서는 두 선수가 챗GPT를 활용해 올해 아이콘매치 승부를 예측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챗GPT는 ‘FC 스피어’가 유리하다는 답변과 함께 경기 스코어까지 예측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넥슨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9일 ‘2025 아이콘매치’ 첫 번째 출전선수로 디디에 드로그바와 잔루이지 부폰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