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1위와 주유App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1위와 주유App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쓰오일)
국가서비스대상은 2018년 도입된 행사다. 서비스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 맞춤형 혜택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SNS 마케팅과 체험 마케팅으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메가커피, 이마트24, 노브러쉬 자동세차 '워싱데이' 등과 협업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협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믿음가득주유소'로 정품정량을 보증한다. '주유약자 도움서비스'와 전문 컨설팅 'YES팀'을 운영한다.
My S-OIL App은 주유소 찾기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터당 최대 4원의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단골 고객에게는 등급별 혜택을 준다.
전자영수증으로 ESG 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전자영수증 발급은 누적 315만 건을 넘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만족이 최고의 브랜드 가치"라고 말했다. "새로운 고객가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