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에도 신작 릴레이를 이어갈 방침이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이 ‘킹 오브 파이터 AFK’를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 (이미지=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정식 출시 후 플레이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5월부터 캐나다·인도네시아·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해 왔다. 현지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원작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층까지 사로잡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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