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차세대 AI 기반 밈코인 프로젝트 GOTCAR(갓카)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Autotech & Accessories 2025’ 전시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 AI 기반 밈코인 프로젝트 GOTCAR(갓카)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Autotech & Accessories 2025’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GOTCAR)
이번 행사는 6개국 295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2789명의 방문객이 찾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GOTCAR는 전시 기간 동안 실시간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큰 보상 시스템, 스테이킹 기능, NFT 운전자 인증 UI 등을 선보이며 운전 행동 데이터를 Web3 리워드로 연결하는 실용적인 구조를 실증적으로 소개했다.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 속에서 데이터 기반 보상 시스템의 실제 활용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했다.
또한 GOTCAR 팀은 전시 일정 외에 SUBARU 자동차 전시장과 CHOHO 매장을 방문, 전통적인 오프라인 모빌리티 서비스의 구조와 고객 경험을 직접 체험했다. 이러한 현장 탐방은 Web3 기술이 기존 산업과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GOTCAR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운전 행동 기반의 실시간 보상 구조 ,실물 연계형 유틸리티 설계, 탈중앙 신원 인증(DID) 등을 바탕으로 Web3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및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의 토큰 이코노미 설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주요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정교한 리워드 체계와 참여 기반 인센티브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GOTCAR 관계자는 “밈코인은 이제 단순한 유희가 아니라, 데이터와 행동을 연결하는 Web3 인프라의 핵심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며 “GOTCAR는 실생활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실용적 Web3 프로젝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GOTCAR는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데이터 제공자, 보험사, DID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Web3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