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모터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 제작한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자료=한국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타이어가 모터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 제작한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업이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진행하는 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메시지는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레모지오네 델 투오노'다. 모터컬처를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의 브래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사운즈 라이크 선더'를 결합한 키워드다.
두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협업해 향후 가을·겨울 시즌 의류도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