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정부 정책자금 컨설팅 전문기업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대표 손한근)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상담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신청 성공률을 높이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다양한 정책자금 제도와 심사 기준을 분석해, 기업의 재무 현황과 업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절차와 서류 준비 과정에서 실무 중심의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사업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금 확보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대표 손한근)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상담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신청 성공률을 높이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사진=중앙정책지금지원센터)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둔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는 정책자금 컨설턴트, 행정 담당, 데이터 분석 인력 전문 조직을 갖추고 있다. 각 분야별 담당자가 단계별 프로세스를 세분화해 상담, 서류 준비, 제출, 사후 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한근 대표는 “정책자금은 단순히 자금을 확보하는 과정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 전략과 직결된다”며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자금 활용의 방향성까지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자금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며, 업종별 승인 사례와 시장 데이터를 축적해 보다 정밀한 컨설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적 접근을 통해 자금 지원 이후의 경영 안정화와 재도약까지 함께 고려한 장기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는 AI 기반 자동 진단 시스템과 온라인 서류 검토 알고리즘을 도입해 정책자금 컨설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세무·노무·법무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정책자금 지원뿐 아니라 경영·세무·인사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어 손한근 대표는 “정책자금 시장은 경험과 정보력이 핵심 경쟁력인데, 중앙정책자금지원센터는 초기 상담부터 승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정보와 빠른 실행력, 그리고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자금 컨설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