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동국제약이 치질의 원인을 위생 문제로 오인하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국제약은 치질 치료제 치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치질 치료제 치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사진=동국제약)
이번 광고는 “먹는 치질약 치센, 다 이유가 있죠”라고 이성민의 확신에 찬 목소리로 시작한다. “먹으니까 편하겠죠?”, “화장실 걱정도 쏙 들어가겠어요”라는 다른 출연진의 멘트로 시작된다.
이어 경구용 의약품이라는 복용 편의성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강조했다. “혈관 문제니까 약이죠”라며 치질의 원인이 혈관 문제임을 짚어낸다. 또한 의약품 복용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디오스민 성분으로 약해진 혈관을 튼튼하게,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그 차이를 경험해 보세요”라며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는 치질의 원인을 위생 문제로 오인하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진정성 있고 무게 있는 배역 뿐만 아니라 코믹이나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의 이성민 배우를 기용해 치센의 복용 편의성과 효능·효과를 신뢰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항문 혈관 문제인 치질을 더 이상 위생 문제로 오인하지 말고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개선하자는 주요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함량 치센정 600mg을 새롭게 선보였다. 치센정 600mg은 기존 300mg 대비 디오스민 함량을 두 배로 높인 제품이다. 치질 증상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정)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