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위메이드가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미지=위메이드)

사전예약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골든 에이지’ 커뮤니티를 위믹스 플레이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게임 공략 방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레드랩게임즈와 함께 AMA를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국가 이용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 매출의 일부를 토크노믹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는 정책을 발표해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전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 가능하다. 모든 사전예약자에게는 출시 후 ‘최상급 몬스터 석판’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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