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얼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
나얼이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을 발매했다. 2년 9개월만의 발표에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는 배우 지수와 모델 권아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믿고 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인공에 대한 기대가 크다. 누리꾼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을 맡은 권아름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권아름은 2018년부터 개인 촬영 모델로 시작해 상업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누리꾼들은 "여자 주인공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하고 있다.
나얼의 뮤직비디오는 톱배우들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했다. 유승호는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나얼의 뮤직비디오를 선택하며 관심을 모았다.
배우 신혜선은 "나얼을 좋아한다"라며 "나얼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주면 무보수로도 출연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후 2018년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바람을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