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전주시청은 4일 오전 8시 48분 재난문자를 통해 송천동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번에 발생한 송천동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전북 기준 389번, 390번, 391번, 392번 확진자다. 이로써 새소망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2일 지표환자(377번-전주 96번) 발생 이후 총 11명으로 늘었다.

시는 방문지 소독 및 접촉자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3일 밤~4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