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청은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를 발표했다. 관내 387번 확진자와 388번 확진자다.
먼저 387번 확진자는 권선구 곡선동(권선동) 거주자다. 증상은 지난 2일 두통, 기운 없음, 입맛 없음으로 발현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용인 확진자-580’ (12.2. 확진)의 접촉자다.
388번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2동 거주자다. 증상은 지난 2일 발열, 가래, 오한, 인후통, 근육통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