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매일 쏟아지는 식음료 신제품 및 이벤트 소식을 풍성하게 담아 ‘오늘의 먹거리’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의 입맛과 나만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뚜레쥬르, 여름 과일 복숭아 가득 올린 ‘피치 퀸’ 케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생크림 케이크 ‘피치퀸’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하자마자 메가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케이크 ‘스트로베리퀸’의 여름 시리즈 제품이다.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피치퀸은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톡톡 씹히는 복숭아 과육과 복숭아 잼을 샌드하고, 그 위로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려 상큼달달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트로베리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비즈 레이스 띠지를 둘러 고급스럽고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프랑스산 동물성 생크림을 높은 비율로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생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로 자리잡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여름 버전의 ‘피치 퀸’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한 복숭아의 풍미와 부드럽고 진한 생크림의 완벽한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달콤·고소한 풍미 담은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고품질 원유에 진하고 달콤한 초당옥수수를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유 역시 이색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극강의 달콤함을 내세워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색다른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신제품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는 고품질 원유에 초당옥수수 특유의 높은 당도와 진한 옥수수 향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초당옥수수 농축액이 함유되어 맑고 노란 빛깔을 띠고 있다. 인위적이지 않은 기분 좋은 단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220ml 소용량이라 부담이 없다. 병 타입이라 휴대도 간편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콤하게 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 초당옥수수(220ml)’는 대형마트, 슈퍼(SSM) 등 오프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우유 공식몰(나100샵,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여름 대표 인기 간식인 ‘초당옥수수’를 낙점했다”라며 “고품질 원유에 더해진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맛 우유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