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12일 오전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 세계유산포럼이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코모스 에스토니아 회장을 비롯 각계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김준선 순천세계유산보전협의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12일 오전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 세계유산포럼이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코모스 에스토니아 회장을 비롯 각계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김준선 순천세계유산보전협의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사진=최창윤 기자)

특히 웹툰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포함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2부 발표와 세션에서는 이희승 순천세계유산보전협의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순천대학교 사학과 이종수 교수 비롯해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어 3부 종합토론에서는 류시영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12일 오전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 세계유산포럼이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코모스 에스토니아 회장을 비롯 각계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위에서 아래 참석자 기념촬영, 웹툰공모전 시상식 (사진=최창윤 기자)

한편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순천의 유산을 담다’라는 기획전시가 열리며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이 개최된다.

12일 오전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 세계유산포럼이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코모스 에스토니아 회장을 비롯 각계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18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모습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