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부산광역시가 코로나19 동선을 공지했다.
부산광역시청은 4일 오후 5시 26분과 27분, 36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동선을 공지했다.
먼저 북구 백양대로의 한 당구장이다. 방문 일시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 2분부터 11시다. 현재는 소독완료된 상태다.
이어 발생한 동선은 북구 백양대로의 한 술집이다. 방문일시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부터 8시, 10시 2분부터 11시 20분이다. 현재는 소독완료된 상태다.
세 번째 동선은 북구 학사로 한 카페다. 지난달 23일 밤 9시 51분부터 10시 20분까지 방문했다. 현재는 소독완료된 상태다.
구체적 정보는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바랍니다"라고 알렸다.